자영업자 현금흐름은 매출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지난달보다 매출이 늘었고 고객도 많아졌습니다. 카드 결제와 e-Transfer도 꾸준히 들어옵니다. 그런데 월말이 되면 사업통장에는 생각보다 돈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곧 결제해야 할 신용카드 대금이 있고, GST/HST와 소득세도 따로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개인 생활비 역시 필요할 때마다 사업통장에서 꺼내 썼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드시 사업이 적자라는 뜻은 아닙니다.
매출과 이익, 그리고 현금흐름은 서로 다른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사업이 성장하고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시점과 나가는 시점이 맞지 않으면 통장은 계속 빠듯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통장잔액이 많아 보여도 세금과 카드대금, 다음 달 운영비를 제외하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은 거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자영업자 현금흐름은 매출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매출은 고객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은 전체 금액입니다.
하지만 사업주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돈은 매출 전부가 아닙니다.
사업을 운영하려면 재료비, 임대료, 광고비, 카드수수료, 차량비, 소프트웨어 비용과 외주비 등을 지출해야 합니다. 여기에 GST/HST, 소득세와 CPP도 준비해야 합니다.
사업주의 개인 생활비까지 사업통장에서 빠져나간다면 실제로 남는 돈은 더 줄어듭니다.
매출이 늘었다는 것은 들어오는 돈이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비용이 매출보다 더 빠르게 증가했다면 사업주는 더 바빠졌지만 통장에는 오히려 돈이 적게 남을 수 있습니다.
통장잔액이 곧 이익은 아닙니다
사업통장에 $20,000이 있다고 해서 이번 달에 $20,000의 이익을 냈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 안에는 아직 내지 않은 GST/HST, 다음 달 임대료, 카드대금, 세금 준비금과 앞으로 사용할 운영자금이 함께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장부상으로는 이익이 발생했지만 통장에는 돈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고객에게 인보이스를 발행했지만 아직 대금을 받지 못했거나, 향후 판매를 위해 재고와 장비를 먼저 구입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업을 확인할 때는 세 가지 숫자를 구분해야 합니다.
- 얼마나 판매했는가
- 비용을 제외하고 얼마나 남았는가
- 지금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은 얼마인가
세 숫자는 서로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GST/HST는 사업주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아닙니다
GST/HST 등록사업자가 고객에게 받은 세금은 일반적인 사업매출과 구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온타리오에서 세전 매출이 $10,000이라면 고객에게 받은 총금액은 HST를 포함해 $11,300일 수 있습니다.
통장에는 $11,300이 들어오지만, 그중 $1,300 전체를 사업주의 돈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사업비를 지출하면서 낸 GST/HST 가운데 인정되는 금액은 Input Tax Credit으로 차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CRA에 납부해야 할 금액을 계산해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GST/HST를 운영비나 생활비로 먼저 사용하면 신고 시점에 납부할 현금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다음 달 매출로 이전 기간의 세금을 내게 되고, 사업주는 계속 일하면서도 과거의 세금과 비용을 따라가는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매출이 늘면 GST/HST 등록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아직 GST/HST에 등록하지 않은 사업자라면 매출 증가로 등록의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과세대상 매출이 한 분기에 $30,000을 넘거나, 연속된 네 개 분기 동안 합계 $30,000을 넘으면 등록시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두 경우에는 등록효력일과 세금징수 시작일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등록해야 할 시기를 놓치면 이미 고객에게 받았어야 할 GST/HST를 사업주가 부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매출은 연말에 한 번 확인할 것이 아니라 매월 누적금액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받지 못한 매출은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 아닙니다
인보이스를 발행했다고 해서 돈이 통장에 들어온 것은 아닙니다.
장부에는 매출로 기록돼 있어도 고객이 30일이나 60일 후에 결제한다면 그동안 발생하는 임대료와 카드대금은 다른 돈으로 부담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컨설팅, 프리랜서 업무, 건설과 수리업, 기업고객 대상 사업처럼 결제가 늦게 이뤄지는 업종에서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매출은 충분하지만 고객의 지급이 늦으면 자영업자 현금흐름은 부족해집니다.
따라서 매출과 함께 다음 항목도 확인해야 합니다.
- 아직 받지 못한 미수금
- 지급기한이 지난 금액
- 고객별 평균 결제기간
- 앞으로 30일 안에 받을 예정인 금액
- 회수가 어려울 가능성이 있는 금액
오래된 미수금은 실제 현금이 아니라 아직 지켜지지 않은 지급약속에 가깝습니다.
사업이 성장할수록 먼저 지출해야 할 돈도 늘어납니다
매출이 증가하면 통장에 돈이 더 많이 남을 것 같지만, 사업의 성장을 위해 먼저 지출해야 하는 비용도 커질 수 있습니다.
주문이 늘면 재료와 재고를 더 구입해야 합니다. 고객이 늘면 카드수수료, 배송비와 광고비도 증가합니다.
추가 직원을 고용하거나 더 넓은 장소를 임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비용은 먼저 나가고 고객의 결제는 나중에 들어온다면 사업은 성장하고 있어도 현금은 더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출이 늘어날 때는 다음 질문을 해야 합니다.
“매출이 $1 늘어날 때 비용을 제외하고 실제로 얼마가 남는가?”
추가 매출이 발생할 때마다 비용도 거의 같은 수준으로 증가한다면 가격과 원가, 할인정책과 사업구조를 다시 살펴봐야 합니다.
할인과 광고가 매출만 늘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할인행사를 하면 주문이 늘고, 온라인 광고비를 높이면 문의도 많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와 할인을 적용한 뒤 실제로 얼마가 남는지 계산하지 않으면 사업주는 더 바빠졌지만 돈은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출이 $5,000 늘어도 다음 비용이 함께 증가할 수 있습니다.
- 할인으로 줄어든 마진
- 추가 광고비
- 카드수수료
- 배송비와 포장비
- 외주 또는 직원 비용
- 반품과 환불
- GST/HST 납부액
광고성과를 매출액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광고비와 추가비용을 모두 제외한 뒤에도 실제 이익과 현금이 남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용카드는 현금부족을 잠시 가려줄 뿐입니다
사업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당장 사업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통장에 현금이 충분히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 명세서가 나오면 다음 달 현금흐름은 갑자기 나빠집니다.
예를 들어 통장에 $15,000이 있더라도 다음 주에 카드대금 $8,000과 임대료 $3,000을 내야 한다면 실제로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돈은 $4,000 정도입니다.
여러 장의 신용카드나 Line of Credit을 사용하면 전체 부채와 다음 결제금액을 파악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카드로 결제한 비용도 사용한 날부터 향후 현금유출로 기록해야 합니다.
사업비와 생활비가 섞이면 사업의 실제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자영업자는 사업통장에서 모기지, 식료품비, 차량비와 가족생활비를 직접 결제하기 쉽습니다.
본인의 사업에서 벌어들인 돈이므로 필요할 때 꺼내 써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비와 개인지출이 섞이면 사업이 실제로 얼마를 벌고 있는지 알기 어려워집니다.
개인비용은 일반적으로 사업비로 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세금 신고 과정도 복잡해집니다.
어떤 달에는 생활비로 $3,000을 가져가고, 다음 달에는 $7,000을 가져간다면 매출이 비슷해도 사업통장의 현금흐름은 크게 달라집니다.
사업주의 생활비를 일정하게 만들지 않으면 사업에 필요한 운영자금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자영업자도 정해진 생활비를 받아야 합니다
직원은 일정한 날짜에 급여를 받습니다.
자영업자도 사업에서 개인계좌로 옮기는 금액과 날짜를 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가 가져가는 돈은 법인의 급여와 세금처리가 다릅니다. 하지만 현금흐름 관리 측면에서는 매월 정해진 금액을 생활비로 이체하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두 번 일정한 금액을 개인계좌로 보내고, 추가 인출은 월말에 사업의 현금상태를 확인한 뒤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 두 가지를 구분하기 쉬워집니다.
-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돈
- 가정생활에 필요한 돈
사업통장을 개인 지갑처럼 사용하면 이 경계가 사라집니다.
소득세와 CPP는 남은 돈으로 내는 비용이 아닙니다
직장인은 급여를 받을 때 소득세와 CPP 등이 미리 공제됩니다.
자영업자는 고객에게 받은 돈에서 세금이 자동으로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장에 입금된 돈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세금 신고가 끝나면 소득세와 CPP를 한꺼번에 납부해야 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의 세금은 연말에 돈이 남으면 내는 비용이 아닙니다.
매출이 발생할 때부터 세금으로 사용할 돈을 따로 구분해야 합니다.
준비해야 할 비율은 순사업소득, 다른 소득, 공제항목과 가족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년도 세금 신고서와 올해의 예상이익을 기준으로 회계사에게 예상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세금 신고기한과 납부기한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는 일반 근로자보다 늦게 세금 신고를 할 수 있지만, 납부할 세금의 기한까지 함께 늦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신고기한만 보고 세금도 같은 날까지 내면 된다고 생각하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GST/HST도 소득세와 별도의 신고주기와 납부기한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연간 일정표에 다음 날짜를 구분해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개인 소득세 납부일
- 개인 소득세 신고일
- GST/HST 신고일
- GST/HST 납부일
- CRA 분할납부일
- 사업자등록 및 라이선스 갱신일
정확한 신고금액이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예상 납부액을 미리 준비해야 현금부족을 줄일 수 있습니다.
CRA 분할납부도 현금흐름에 포함해야 합니다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CRA에서 소득세 instalment reminder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분할납부 대상이 되면 일반적으로 연중 네 차례 예상세금을 미리 납부하게 됩니다.
지난해 세금을 이미 냈는데 또 납부안내를 받으면 새로운 세금이 추가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할납부는 올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금을 미리 내는 방식입니다.
고지서를 받은 뒤 급하게 돈을 마련하는 대신, 월별 현금흐름 계획에 분할납부 금액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돈이 들어올 때부터 목적을 나누세요
월말에 남은 돈을 세금과 생활비로 나누는 방식은 잘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월말에는 이미 대부분의 돈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영업자 현금흐름은 매출이 입금되는 시점부터 돈의 목적을 구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반드시 여러 은행에 계좌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금융기관 안에서 별도의 계좌나 하위계좌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운영자금
임대료, 광고비, 재료비, 카드대금과 정기적인 사업비를 지급하는 돈입니다.
GST/HST 준비금
고객에게 받은 GST/HST 가운데 CRA에 납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입니다.
소득세와 CPP 준비금
예상 순사업소득을 기준으로 별도로 남겨두는 개인 세금입니다.
사업주 생활비
가정생활을 위해 정해진 날짜에 개인계좌로 옮기는 금액입니다.
사업 비상자금
매출감소, 장비고장, 고객의 지급지연과 예상하지 못한 비용에 대비하는 돈입니다.
장기저축과 투자
사업에서 개인자산으로 옮겨 TFSA, RRSP와 장기목표를 위해 사용하는 돈입니다.
중요한 것은 계좌 수가 아니라 각각의 돈에 분명한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간단한 입금 배분순서를 만들어 보세요
매출이 들어올 때마다 모든 금액을 운영계좌에 그대로 두면 통장잔액이 실제보다 많아 보입니다.
정해진 날짜에 다음 순서로 돈을 나누는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 GST/HST 예상금액을 별도로 옮깁니다.
- 소득세와 CPP 준비금을 옮깁니다.
- 다음 달 고정비와 카드대금을 남겨둡니다.
- 정해진 생활비를 개인계좌로 보냅니다.
- 여유자금 일부를 비상자금으로 옮깁니다.
- 남은 돈 가운데 일부를 장기저축과 투자에 배분합니다.
모든 사업에 같은 비율을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재고비가 큰 소매업과 비용이 적은 컨설팅업은 필요한 운영자금이 다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비율을 찾기보다 돈을 구분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부는 세금 신고를 위한 자료만이 아닙니다
많은 사업주가 연말이 되면 영수증을 모아 회계사에게 전달합니다.
하지만 장부는 세금 신고를 위한 기록이면서 사업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도구입니다.
장부가 몇 달씩 밀리면 사업주는 통장잔액만 보고 사업이 잘되는지 판단하게 됩니다.
그 결과 다음 문제를 늦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재료비와 원가 상승
- 광고비 증가
- 미수금 누적
- 카드부채 증가
- GST/HST 준비금 부족
- 실제 이익률 하락
- 과도한 개인 생활비 인출
장부는 지나간 거래를 정리하기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앞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을 판단하고 다음 달을 준비하기 위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매달 확인해야 할 숫자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복잡한 재무제표를 매일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소한 매월 다음 숫자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 GST/HST를 제외한 실제 매출
- 고객에게 실제로 받은 현금
- 아직 받지 못한 미수금
- 이번 달 사업비
- 다음 30일 안에 낼 카드와 고정비
- GST/HST 준비금
- 소득세와 CPP 준비금
- 사업주가 가져간 생활비
-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운영현금
- 현금으로 버틸 수 있는 예상기간
이 숫자만 확인해도 매출은 늘었는데 왜 통장에 돈이 없는지 상당 부분 설명할 수 있습니다.
현금이 빠듯하다면 매주 4주 계획을 확인하세요
월말에만 현금흐름을 확인하면 부족한 돈을 준비하기에 늦을 수 있습니다.
매주 같은 요일에 앞으로 4주 동안 들어올 돈과 나갈 돈을 정리해 보세요.
들어올 돈
- 확정된 고객결제
- 예정된 카드매출 입금
- 회수 예정인 미수금
- 예약금과 계약금
- 기타 확정수입
나갈 돈
- 임대료
- 신용카드 대금
- 공급업체 결제
- 직원 또는 외주비
- GST/HST와 소득세
- 사업주 생활비
아직 계약하지 않은 고객이나 희망매출은 예상수입에 포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확정된 금액만 기준으로 계산해야 실제 현금부족 시점을 미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업 비상자금은 매출이 완전히 끊겼을 때만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업 비상자금은 사업이 문을 닫았을 때만 사용하는 돈이 아닙니다.
큰 고객의 결제가 늦어지거나 장비가 고장 났을 때도 필요합니다. 예상보다 세금이 많이 나오거나 사업주가 건강문제로 일을 줄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계절적으로 매출이 줄거나 광고성과가 갑자기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비상자금이 없으면 일시적인 현금부족을 신용카드나 고금리 대출로 해결하게 됩니다.
목표금액은 사업의 고정비, 고객의 결제속도와 매출 변동성을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출이 늘었다고 사업이 반드시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
매출은 사업의 중요한 성과지표입니다.
하지만 매출 증가만으로 사업이 좋아졌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 질문에도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실제 이익률이 좋아졌나요?
- 고객에게 돈을 더 빨리 받고 있나요?
- 신용카드와 대출잔액이 줄고 있나요?
- GST/HST와 소득세가 준비돼 있나요?
- 사업주에게 일정한 생활비를 지급할 수 있나요?
- 사업 비상자금이 늘고 있나요?
- 개인의 TFSA와 RRSP도 함께 늘고 있나요?
- 매출이 소수 고객에게 지나치게 집중돼 있지 않나요?
- 늘어난 근무시간을 고려해도 수익성이 좋아졌나요?
매출과 근무시간, 부채만 함께 늘었다면 사업이 성장한 것이 아니라 더 바빠진 것일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 현금흐름을 점검하는 12가지 질문
- 사업통장 잔액 가운데 GST/HST는 얼마인가요?
사업주가 사용할 수 있는 돈과 구분해야 합니다. - 올해 예상 소득세와 CPP를 따로 준비하고 있나요?
세금은 연말에 남은 돈으로 해결하는 비용이 아닙니다. - 아직 받지 못한 미수금은 얼마인가요?
매출과 실제 현금입금을 구분해야 합니다. - 다음 30일 안에 결제할 카드대금은 얼마인가요?
통장잔액에서 미리 제외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 매출 증가와 함께 원가도 늘었나요?
매출보다 실제로 남는 금액이 중요합니다. - 개인 생활비를 수시로 사업통장에서 사용하나요?
정해진 금액과 이체일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광고비를 제외한 뒤에도 신규고객이 이익을 남기나요?
매출액만으로 광고효과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 사업비와 개인지출 기록이 분리돼 있나요?
사업분석과 세금 신고가 모두 쉬워집니다. - CRA 분할납부를 현금계획에 포함했나요?
분기마다 큰 현금유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장부를 매달 업데이트하나요?
연말에만 정리하면 문제를 늦게 발견합니다. - 매출이 줄어도 사업이 몇 달 동안 버틸 수 있나요?
고정비를 기준으로 비상자금을 확인하세요. - 사업에서 개인자산으로 돈이 이동하고 있나요?
사업이 성장해도 개인의 저축과 투자가 늘지 않는다면 구조를 점검해야 합니다.
자영업자 현금흐름은 매출을 늘리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매출이 늘어나면 많은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돈을 구분하고 관리하는 구조가 없다면 매출이 증가해도 현금부족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GST/HST를 운영비로 사용하고, 소득세를 준비하지 않고, 카드비용을 다음 달로 미루고, 생활비를 수시로 인출하면 사업통장 잔액은 실제 상황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합니다.
자영업자 현금흐름을 개선하는 첫 단계는 복잡한 회계기법이 아닙니다.
들어온 돈을 운영비, 세금, 생활비, 비상자금과 장기저축으로 구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출보다 실제로 받은 현금과 앞으로 나갈 돈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사업이 성장한다는 것은 매출만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비용과 세금을 낸 뒤에도 사업과 가정에 안정적인 현금이 남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상담이 필요하신가요?
자영업자의 재정계획은 사업통장에 남은 돈을 곧바로 투자하는 것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먼저 사업에서 세금, 생활비, 비상자금과 장기저축으로 돈이 이동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상담에서는 투자계좌만 따로 살펴보지 않습니다.
사업소득의 변동, 가족생활비, 세금 준비금과 비상자금을 함께 확인합니다. 이후 TFSA와 RRSP 등 개인자산이 장기적인 은퇴목표로 연결되고 있는지도 살펴봅니다.
회계처리, GST/HST와 구체적인 세금 신고는 회계사 또는 세무전문가에게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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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는 RRSP·TFSA·FHSA를 어떻게 활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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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안내
이 글은 캐나다 자영업자와 사업주를 위한 일반적인 재정교육 자료입니다.
개인의 세금, 회계, 투자, 법률 또는 사업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하기 위한 내용이 아닙니다.
GST/HST 등록 및 신고의무, 소득세, CPP, 분할납부와 사업비 공제는 사업형태, 매출, 신고주기, 소득과 개인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세금과 회계처리는 CRA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회계사 또는 세무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