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are this article캐나다에 오래 거주한 지인의 비과세 저축계좌 한도를 보면 금액이 꽤 클 수 있습니다. 2009년부터 매년 사용하지 않은 한도가 쌓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올해 캐나다에 온 새 이민자도 지난 연도의 한도를 모두 받을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신규 이민자 비과세 저축계좌 한도(Newcomer TFSA Limit)는 일반적으로 캐나다의 세법상 거주자가 된 해부터 생깁니다. 만…

Share this article캐나다에 새로 온 분들은 정부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세금신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일부 새 이민자 정부혜택(Newcomer Benefits)은 첫 캐나다 세금신고 전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있는 가정뿐 아니라 자녀가 없는 개인이나 부부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캐나다에 도착했다고 모든 혜택이 자동으로 시작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세법상 거주자 여부, 체류자격, 가족구성,…

Share this article캐나다에 정착한 뒤 처음 맞는 세금신고는 생각보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받은 급여도 신고해야 하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해외 은행이자와 임대소득은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낯설 수 있습니다. 입국 전에 번 소득까지 캐나다에서 세금을 내야 하는지 걱정하는 분도 있습니다. 신규 이민자 첫 세금신고(Newcomer Tax Return)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영주권 취득일이 아닙니다. 캐나다의…

Share this article캐나다에 새로 온 분에게 신규 이민자 신용점수(Newcomer Credit Score)는 낯선 개념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신용카드와 대출을 오랫동안 잘 관리했더라도 캐나다에서는 신용기록이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주요 신용평가기관은 캐나다 안에서 발생한 신용활동을 중심으로 기록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금융기관이 해외 신용보고서를 참고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좋은 신용점수가 캐나다 점수로 자동 이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Share this article캐나다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은행계좌 개설입니다. 급여를 받고 집세와 공과금을 내거나 정부 혜택을 받으려면 생활계좌가 필요합니다. 처음 방문한 은행에서 추천하는 상품을 바로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규 이민자 무료 혜택을 놓칠 수 있고, 무료 기간이 끝난 뒤 예상치 못한 수수료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은품보다 매달 적용되는 조건과…

Share this article캐나다에 처음 도착하면 짧은 기간 안에 처리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집을 구하고, 은행계좌를 만들고,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신청하고, 자녀의 학교와 의료보험도 알아봐야 합니다. 직장을 찾거나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금융문제는 자꾸 뒤로 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처음 90일 동안 내리는 몇 가지 결정은 이후의 신용점수(Credit Score), 세금신고, 정부혜택, 보험과…

Share this article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내 유산관리인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신뢰받았다는 생각이 먼저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유산관리인 역할을 맡게 되면 생각보다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유언장을 찾고, 자산과 부채를 확인하고, 정부기관과 금융기관에 사망 사실을 알리고, 필요한 세금신고를 마친 뒤 남은 유산을 수익자에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순서를 잘못 잡으면 유산 분배가 지연될…

Share this article지난 글에서는 Ontario에서 유언장 없이 사망하면 유산이 어떻게 분배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유언장은 누구에게 무엇을 남길지 정하는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하지만 유언장만 작성했다고 해서 상속계획이 모두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에게 실제로 전달되는 금액은 세금, 부채, Estate Administration Tax, 법률비용과 자산 정리비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에는 일반적인 의미의 상속세가 없습니다. 상속받은 가족에게 상속재산 자체를…

Share this article많은 분이 유언장은 재산이 아주 많은 사람에게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유언장 없이 사망하더라도 배우자와 자녀가 알아서 재산을 나누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유언장 없이 사망하면 가족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Ontario 법이 정한 순서에 따라 유산이 분배됩니다. 누가 유산을 관리할지, 배우자가 얼마를 받을지, 자녀에게 언제 돈이 전달될지도 본인이 결정할…

Share this article법인 투자계좌에 현금이나 투자자산이 쌓여 있다면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법인에 있는 투자자금을 개인 TFSA로 옮기면 앞으로 발생하는 수익에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방향 자체는 틀리지 않습니다. TFSA 안에서 발생하는 이자, 배당금과 자본이득은 일반적으로 비과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법인 자금을 TFSA로 옮길 때는 TFSA의 비과세 혜택만 봐서는 안 됩니다. 법인에서 개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