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헤지 ETF와 환헤지하지 않은 ETF의 차이, 환율 변동이 해외투자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한 이미지

환헤지 ETF | 환헤지하지 않은 ETF와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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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헤지 ETF는 해외투자에서 생기는 환율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된 투자상품입니다. 반면에 환헤지하지 않은 ETF는 해외 주식이나 채권의 가격 변화와 함께 환율 변화도 투자 결과에 반영됩니다.

캐나다 투자자가 미국이나 다른 해외시장에 투자하면 두 가지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첫째, ETF가 보유한 주식이나 채권의 가격이 변합니다.

둘째, 캐나다 달러와 해당 외국 통화의 환율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해외시장이 올라도 캐나다 달러가 강해지면 수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해외시장이 부진해도 캐나다 달러가 약해지면 환율이 손실 일부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환헤지 ETF가 항상 더 안전한 선택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환헤지는 환율 변동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추가 비용과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유리한 환율 움직임에서 얻을 수 있었던 이익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다음 환율을 맞히는 일이 아닙니다.

투자 목적, 기간, 자산 종류와 전체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환율 위험을 어느 정도 받아들일지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투자에는 왜 환율이 영향을 줄까요?

캐나다 투자자가 미국 기업에 투자한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해당 기업의 주가는 미국 달러로 움직입니다.

투자 결과를 캐나다 달러로 확인하려면 미국 달러 가치를 캐나다 달러로 바꾸어 계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이 10% 올랐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같은 기간 미국 달러가 캐나다 달러보다 강해지면 캐나다 투자자의 수익률은 10%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캐나다 달러가 강해지면 미국 주식의 상승분 일부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외국 통화 가치의 변화가 투자수익을 높이거나 낮출 가능성을 환율 위험(currency risk)이라고 합니다. 해외 ETF에는 시장 위험뿐 아니라 환율 변화가 전체 수익에 미치는 영향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달러로 거래되면 환율 위험이 없을까요?

많은 투자자가 이 부분을 혼동합니다.

ETF가 토론토증권거래소에서 캐나다 달러로 거래된다고 해서 환율 영향이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거래통화와 실제 투자자산의 통화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 거래소에서 캐나다 달러로 매수하는 ETF가 미국 주식만 보유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화면에는 ETF 가격이 캐나다 달러로 표시됩니다.

그러나 상품 안에 들어 있는 미국 기업의 가치는 여전히 미국 달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두 가지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 ETF를 사고파는 통화
  • ETF가 실제로 보유한 자산의 통화

캐나다 달러로 거래되는 해외 ETF도 환헤지를 하지 않았다면 외국 통화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티커 옆에 CAD가 표시된다는 사실만으로 환헤지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환헤지 ETF란 무엇일까요?

환헤지 ETF는 외국 통화 가치가 움직일 때 생기는 영향을 줄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서 미국 달러와 캐나다 달러 사이의 환율 변화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ETF 운용사는 선물환 계약(FX forward)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외국 통화 노출을 캐나다 달러로 다시 맞춥니다. 이 과정에는 두 나라의 금리 차이와 시장 상황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환헤지 ETF의 목적은 환율에서 추가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해외 투자자산 자체의 성과가 캐나다 투자자의 수익률에 더 직접적으로 반영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투자하고 싶지만 미국 달러 변화는 줄이고 싶은 투자자가 환헤지 상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환율 영향을 완벽하게 없애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장 가격과 ETF 자산 규모가 계속 변하기 때문입니다. 헤지 거래에도 비용과 시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헤지 ETF의 수익률이 해당 해외시장 지수의 수익률과 정확히 같다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환헤지하지 않은 ETF는 어떻게 움직일까요?

환헤지하지 않은 ETF는 해외 투자자산과 해당 통화의 변화를 함께 반영합니다.

미국 주식 ETF라면 미국 주식시장과 미국 달러의 움직임이 모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달러가 약해질 때는 외국 통화로 보유한 자산의 캐나다 달러 가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캐나다 달러가 강해지면 해외자산을 캐나다 달러로 바꿔 계산한 가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헤지하지 않은 ETF는 두 가지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 투자자산의 가격 위험
  • 외국 통화의 환율 위험

하지만 환율 위험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캐나다 달러가 약해지는 시기에는 해외 통화가 포트폴리오의 손실을 줄이거나 수익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환율은 수익을 낮추기도 하고 높이기도 합니다.

같은 시장을 추종해도 수익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는 같은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면서 환헤지 여부만 다른 ETF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iShares의 XSP는 S&P 500의 미국 달러 노출을 캐나다 달러로 헤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같은 시장에 대한 환헤지하지 않은 상품으로 XUS도 제공됩니다.

두 상품이 비슷한 미국 기업을 보유해도 수익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차이를 만드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캐나다 달러와 미국 달러의 움직임
  • 헤지 거래의 결과
  • 두 나라의 금리 차이
  • 상품 비용
  • 추종오차
  • 현금흐름과 거래 시점

따라서 같은 지수를 따른다는 이유만으로 매년 같은 성과를 내지는 않습니다.

어느 한쪽이 항상 더 높은 수익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환율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유리한 상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캐나다 달러가 약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캐나다 달러의 가치가 미국 달러보다 낮아진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환헤지하지 않은 미국 주식 ETF를 보유한 투자자는 미국 달러 자산의 캐나다 달러 가치가 올라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 오르지 않아도 환율 때문에 캐나다 달러 기준 가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환헤지 ETF는 이런 환율 이익을 줄이도록 설계됩니다.

따라서 캐나다 달러가 약해지는 기간에는 환헤지하지 않은 상품의 수익률이 더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 가격 자체가 크게 하락하면 환율 효과만으로 손실을 모두 막기는 어렵습니다.

환율은 해외투자의 한 부분일 뿐입니다.

캐나다 달러가 강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에는 캐나다 달러 가치가 미국 달러보다 높아지는 상황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환헤지하지 않은 미국 주식 ETF는 외국 통화 가치가 낮아지는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 올라도 캐나다 달러 기준 수익률은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환헤지 ETF는 이런 환율 영향을 줄이려고 합니다.

따라서 캐나다 달러가 강해지는 기간에는 환헤지 상품이 상대적으로 나은 결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 방향을 꾸준히 정확하게 맞히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단기 환율 전망만 보고 환헤지와 비헤지 상품을 자주 바꾸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환헤지 ETF가 환율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합니다

상품 이름에 ‘CAD-Hedged’가 포함되어 있어도 외국 통화의 영향을 정확히 0으로 만들지는 못할 수 있습니다.

ETF가 보유한 주식과 채권의 가치는 매일 변합니다.

투자자의 매수와 매도에 따라 펀드 규모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당금, 이자와 현금도 계속 발생합니다.

운용사는 이런 변화를 반영해 헤지 비율을 조정합니다.

하지만 거래 시점과 자산 가격 사이에는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Vanguard도 환헤지 거래에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고, 외국 통화 노출을 완벽하게 상쇄하지 못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환율이 유리하게 움직일 때 받을 수 있었던 이익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헤지는 위험을 없애는 보험이 아닙니다.

환율 변화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관리 방법입니다.

환헤지 비용은 MER만 보면 될까요?

환헤지 ETF의 비용을 확인할 때는 MER만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헤지에는 선물환 계약 같은 거래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두 통화의 금리 차이, 시장 유동성과 계약 갱신 과정이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영향은 투자자가 별도로 납부하는 고정 수수료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헤지 과정에서 추종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TF의 수익률이 목표지수의 수익률과 조금씩 달라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음 내용을 함께 살펴보세요.

  • MER
  • 거래비용
  • 헤지 거래의 영향
  • 지수 수익률과 ETF 수익률의 차이
  • 매수·매도 가격 차이
  • 환전비용
  • 계좌 관리비

환헤지 ETF의 MER이 비헤지 상품과 같더라도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상품의 과거 수익률만 비교하기보다 투자 목적과 구조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환헤지 ETF는 주식에 더 적합할까요?

해외주식에서 환헤지 여부에는 하나의 정답이 없습니다.

주식은 원래 가격 움직임이 큰 자산입니다.

환율 변화도 중요하지만 기업 실적과 시장의 상승·하락이 전체 결과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자는 환율이 오르고 내리는 여러 시기를 지나게 됩니다.

따라서 해외주식의 환율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투자자도 있습니다.

외국 통화를 보유하면 캐나다 달러와 다른 움직임을 가진 자산을 추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환율 때문에 해외시장의 성과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투자자는 환헤지 ETF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입니다.

  • 해외주식시장 성과만 더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싶을 때
  • 투자금 사용 시기가 비교적 가까울 때
  • 환율 변동을 감당하기 어려울 때
  • 캐나다 달러 기준 목표금액이 분명할 때
  • 환율 때문에 투자계획을 바꿀 가능성이 클 때

결국 주식에서는 투자 기간과 투자자의 행동이 중요합니다.

환율이 불편해 중간에 투자상품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면 처음부터 자신이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을 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해외채권은 환헤지를 다르게 봐야 합니다

채권은 주식과 다른 역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는 채권을 포트폴리오의 변동을 낮추고 이자소득을 얻기 위해 보유합니다.

그런데 해외채권을 환헤지하지 않으면 환율 변화가 채권 가격보다 더 큰 움직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채권을 보유한 원래 목적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채권 ETF는 캐나다 달러로 환헤지된 형태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iShares의 글로벌 정부채권 ETF XGGB는 여러 국가의 정부채권에 투자하면서 외국 통화 위험을 캐나다 달러로 헤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Vanguard의 캐나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도 글로벌 채권 부분에서 CAD-hedged 채권 ETF를 사용합니다.

이것이 모든 해외채권을 반드시 환헤지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채권을 안정자산으로 보유한다면 환율이 그 역할을 방해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거래통화와 환헤지는 다시 구분해야 합니다

캐나다 투자자는 다음 세 가지 상품을 볼 수 있습니다.

  • 캐나다 달러로 거래되는 환헤지 ETF
  • 캐나다 달러로 거래되는 비헤지 ETF
  • 미국 달러로 거래되는 미국 상장 ETF

이 세 가지는 서로 다른 문제를 포함합니다.

첫 번째 문제는 거래할 때 어떤 통화를 사용하는지입니다.

두 번째 문제는 실제 보유자산이 어느 나라 통화에 연결되어 있는지입니다.

세 번째 문제는 운용사가 그 통화 노출을 헤지하는지입니다.

미국 달러로 ETF를 매수했다고 해서 반드시 더 많은 환율 위험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캐나다 달러로 매수했다고 환율 위험이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 달러로 거래되는 비헤지 미국 주식 ETF와 미국 달러로 거래되는 미국 주식 ETF는 모두 미국 달러 자산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차이는 거래 방식, 환전비용, 계좌와 세금 구조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품의 거래통화만으로 환율 노출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환전비용과 환율 위험은 다른 문제입니다

환전비용은 캐나다 달러를 미국 달러로 바꿀 때 발생할 수 있는 비용입니다.

환율 위험은 투자 기간 동안 두 통화의 가치가 달라지는 위험입니다.

둘은 서로 관련이 있지만 같은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 달러로 거래되는 비헤지 ETF를 매수하면 투자자가 직접 환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ETF 안의 미국 달러 노출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 달러 계좌에서 미국 ETF를 매수하면 환전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산의 캐나다 달러 가치는 여전히 환율에 따라 움직입니다.

따라서 아래 내용을 따로 확인하세요.

  • 매수 시 직접 환전이 필요한가요?
  • 환전수수료는 얼마인가요?
  • ETF 안의 외국 통화 노출은 헤지되어 있나요?
  • 분배금을 어느 통화로 받나요?
  • 나중에 생활비로 사용할 통화는 무엇인가요?

환전비용이 없다는 사실이 환율 위험까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환헤지 ETF와 비헤지 ETF를 함께 보유해도 될까요?

두 방식을 반드시 하나만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환헤지 상품과 비헤지 상품을 나누어 보유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주식 비중의 일부만 환헤지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한 가지 환율 전망에 모든 결정을 걸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상품 수와 관리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같은 시장을 추종하는 ETF를 두 개 보유하면 중복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두 상품의 역할과 목표 비율이 분명해야 합니다.

다음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왜 두 방식을 함께 사용하나요?
  • 환헤지 비중은 얼마인가요?
  • 언제 비율을 다시 맞추나요?
  • 상품 비용은 어떻게 다른가요?
  • 계좌별 역할이 분명한가요?
  • 환율에 따라 비중을 자주 바꾸지는 않나요?

명확한 기준이 없다면 포트폴리오가 불필요하게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은퇴가 가까우면 환율을 더 살펴봐야 합니다

은퇴 전후에는 투자자산에서 캐나다 달러 생활비를 꺼낼 수 있습니다.

해외투자를 환헤지하지 않았다면 인출 시점의 환율이 실제 생활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달러가 강한 시기에 해외자산을 매도하면 예상보다 적은 캐나다 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캐나다 달러가 약하면 더 많은 금액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까운 생활비는 환율과 주식시장 변화에 모두 의존하지 않도록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내용을 확인하세요.

  • 향후 몇 년간 필요한 생활비
  • 캐나다 달러 현금과 GIC
  • 국내 채권
  • 환헤지된 해외채권
  • 환헤지하지 않은 해외주식
  • CPP와 OAS
  • 직장연금
  • RRIF 인출 계획

모든 해외주식을 환헤지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가까운 지출과 장기 성장자산의 역할을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장기투자라면 환헤지를 하지 않아도 될까요?

투자 기간이 길면 여러 번의 환율 상승과 하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투자라는 이유만으로 환율 영향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투자자가 캐나다 달러로 목표를 세웠다면 최종 인출 시점의 환율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또한 환율 변동이 커지면 계좌 가치가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 주식투자에서는 환율을 완벽하게 관리하려는 노력보다 꾸준한 자산배분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환율 전망에 따라 헤지와 비헤지를 반복해서 바꾸면 거래비용이 늘고 투자계획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 투자자는 다음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해외주식의 환율을 받아들일지
  • 일부만 환헤지할지
  • 채권은 어떻게 관리할지
  • 목표 비율을 언제 점검할지
  • 환율 뉴스만으로 변경하지 않을지

일관된 원칙을 정하는 편이 매번 다음 환율을 예측하는 것보다 현실적입니다.

환율 전망만 보고 선택하지 마세요

캐나다 달러가 곧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 달러가 더 강해질 것이라는 의견도 나옵니다.

하지만 환율은 금리, 물가, 경제성장, 원자재 가격과 투자자의 심리 등 많은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정치·경제 사건도 통화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Bank of Canada는 영업일마다 여러 통화의 기준 환율을 발표하지만, 미래 환율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단기 전망 하나만 믿고 전체 해외투자를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질문을 먼저 확인하세요.

  • 투자 목적이 달라졌나요?
  • 돈을 사용할 날짜가 가까워졌나요?
  • 자산배분이 목표에서 벗어났나요?
  • 환율 변화 때문에 위험이 감당하기 어려워졌나요?
  • 채권의 안정 역할이 약해졌나요?
  • 상품 비용과 구조가 달라졌나요?

계획에 변화가 없다면 환율 뉴스만으로 자주 거래할 이유는 적을 수 있습니다.

ETF Facts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환헤지 ETF를 검토할 때는 상품 이름만 보지 마세요.

ETF Facts와 투자설명서에서 다음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 투자 목적
  • 추종하는 지수
  • 환헤지 여부
  • 헤지 대상 통화
  • 목표 헤지 비율
  • 실제 보유자산
  • MER
  • 과거 수익률
  • 위험등급
  • 분배금
  • 파생상품 사용
  • 추종오차

상품 이름에 Hedged, CAD-Hedged 또는 Currency Hedged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이름만으로 자세한 구조를 모두 알 수는 없습니다.

여러 통화에 투자하는 국제 ETF는 각 통화를 어떤 방식으로 헤지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같은 운용사에서 환헤지 상품과 비헤지 상품을 함께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Shares는 환헤지된 국제주식 ETF XFH와 비헤지 상품 XEF를 각각 제공합니다.

따라서 티커가 비슷하더라도 상품 내용을 직접 비교해야 합니다.

환헤지 ETF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투자자는 환헤지 ETF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 캐나다 달러 기준 목표금액이 분명합니다.
  • 가까운 시기에 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 환율 변동을 낮추고 싶습니다.
  • 해외시장 자체의 성과에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
  • 해외채권을 안정자산으로 활용합니다.
  • 환율 때문에 투자계획을 바꿀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환헤지 상품을 선택해도 해외 투자자산의 시장 위험은 남아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 하락하면 환율을 헤지해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헤지는 기업과 시장의 위험을 막아주는 방법이 아닙니다.

환헤지하지 않은 ETF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투자자는 환율 노출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투자 기간이 깁니다.
  • 해외 통화를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받아들입니다.
  • 캐나다 달러 약세가 줄 수 있는 분산효과를 원합니다.
  • 환율 변화에도 계획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단순한 상품 구성을 선호합니다.
  • 헤지 비용과 차이를 피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장기투자자도 자신의 전체 외국 통화 노출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 주식, 국제주식과 외국채권을 합치면 해외 통화 비중이 생각보다 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헤지를 선택하더라도 의도적인 결정이어야 합니다.

환헤지 여부를 정하는 5단계

1. 실제 해외 통화 노출을 확인하세요

ETF가 캐나다 달러로 거래되는지만 보지 마세요.

상품 안에 들어 있는 국가와 통화를 확인해야 합니다.

2. 자산의 역할을 나누세요

해외주식은 장기 성장을 위한 자산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해외채권은 변동을 낮추기 위한 자산일 수 있습니다.

같은 환헤지 기준을 모든 자산에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3. 돈을 사용할 시기를 살펴보세요

가까운 시기에 캐나다 달러로 사용할 돈은 환율 변화에 더 민감할 수 있습니다.

장기 자금은 여러 환율 주기를 견딜 시간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4. 비용과 상품 구조를 비교하세요

MER뿐 아니라 헤지 방식, 추종오차, 환전비용과 거래비용을 함께 확인합니다.

환헤지 상품과 비헤지 상품이 같은 지수를 따르는지도 살펴보세요.

5. 유지할 수 있는 원칙을 정하세요

환율 전망에 따라 상품을 자주 바꾸지 않도록 기준을 정합니다.

일부만 환헤지한다면 목표 비율과 리밸런싱 방법도 기록해 두세요.

환헤지 ETF 점검표

  • ETF의 거래통화를 알고 있나요?
  • 실제 보유자산의 통화를 확인했나요?
  • 상품이 환헤지되어 있나요?
  • 어떤 통화를 헤지하나요?
  • 헤지 비율은 얼마인가요?
  • 같은 시장의 비헤지 상품과 비교했나요?
  • 환헤지 비용과 추종오차를 확인했나요?
  • MER만 보고 판단하고 있지는 않나요?
  • 캐나다 달러가 강해질 때의 영향을 이해하나요?
  • 캐나다 달러가 약해질 때의 영향도 알고 있나요?
  • 해외주식과 해외채권을 구분했나요?
  • 투자금을 언제 사용할 예정인가요?
  • 생활비는 어떤 통화로 필요한가요?
  • 환전비용과 환율 위험을 구분했나요?
  • 여러 계좌의 외국 통화 노출을 합쳐 보았나요?
  • 환율 전망만 보고 상품을 바꾸고 있나요?
  • 환헤지와 비헤지 비율을 정해두었나요?
  • 선택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나요?

환율 관리에는 하나의 정답이 없습니다

해외투자에서 환헤지를 활용하면 환율 변동이 투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추가 비용과 추종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유리한 환율 움직임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환헤지하지 않은 ETF는 해외시장과 외국 통화의 변화를 함께 반영합니다.

캐나다 달러가 약해질 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강해질 때는 수익을 낮출 수 있습니다.

주식에서는 장기 성장과 통화 분산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채권에서는 환율이 안정자산의 역할을 약하게 만들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캐나다 달러로 거래되는 ETF라고 해서 자동으로 환헤지된 것은 아닙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 환율을 맞히는 일이 아닙니다.

자산의 역할, 투자 기간과 전체 포트폴리오에 맞는 환율 관리 원칙을 정하고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상담이 필요하신가요?

해외 ETF를 보유하고 있어도 실제 환율 노출을 확인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먼저 RRSP, TFSA, 직장연금과 일반 투자계좌를 한곳에 모아 보세요.

그다음 각 ETF의 투자 국가, 실제 보유통화와 환헤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에서는 캐나다 달러의 다음 방향을 맞히는 데 초점을 두지 않습니다.

현재 투자 목적, 사용 시기, 자산배분과 손실 감당 능력을 바탕으로 환율 위험을 어느 정도 받아들일지 살펴봅니다.

또한 해외주식과 해외채권의 역할을 나누고, 환헤지 상품과 비헤지 상품의 비용과 구조도 함께 비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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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안내

이 글은 캐나다 투자자를 위한 일반적인 재정교육 자료입니다.

개인의 투자, 세금, 법률 또는 보험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하기 위한 내용이 아닙니다.

환헤지 여부는 투자 목적, 기간, 자산 종류, 계좌, 비용, 예상 인출 통화와 손실 감당 능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든 ETF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헤지는 외국 통화의 영향을 완전히 없애거나 투자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헤지 거래에는 비용, 추종오차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ETF Facts와 투자설명서를 직접 확인하고 등록된 투자·재정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Legal Notice & Financial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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