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SA를 개설하고 몇 년 동안 첫 집 자금을 준비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습니다.
구매계약서에 서명했고, 클로징 날짜도 정해졌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이 생깁니다.
“이제 FHSA 돈은 어떻게 꺼내나요?”
많은 분들이 FHSA를 설명할 때 다음과 같은 장점은 잘 알고 계십니다.
- 납입금에 대해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
- 계좌 안에서 투자할 수 있다
- 첫 집을 살 때 조건을 충족하면 비과세로 인출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집을 사는 순간이 다가오면 이야기는 훨씬 현실적으로 바뀝니다.
- 그냥 은행 앱에서 출금하면 되는가?
- 계약 전에 빼야 하는가?
- 클로징 후에도 가능한가?
-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
- 배우자와 둘 다 FHSA가 있다면?
- 전액을 한 번에 빼야 하는가?
- 집을 산 뒤 FHSA는 어떻게 되는가?
먼저 가장 중요한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FHSA에서 돈을 꺼낸다고 해서 자동으로 비과세 인출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이 정한 적격 인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해당 금액을 일반적으로 과세소득에 포함하지 않고 첫 주택 구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일반 인출은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FHSA 인출에서는:
“얼마를 꺼낼까?”
보다 먼저
“나는 적격 인출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가?”
를 확인해야 합니다.
FHSA의 기본 구조부터 먼저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캐나다 FHSA 완벽 정리: 첫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핵심 가이드]
먼저 알아야 할 두 가지 인출
FHSA에서 돈을 꺼내는 모든 상황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쉽게 나누면 먼저 다음 두 가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적격 인출 (Qualifying Withdrawal)
첫 주택 구입과 관련된 모든 조건을 충족한 인출입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인출액을 해당 연도의 과세소득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또한 적격 인출한 금액을 FHSA에 다시 갚을 필요도 없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조건을 충족하면 FHSA 자산을 한 번 또는 여러 번에 나누어 적격 인출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2. 과세 대상 인출 (Taxable Withdrawal)
적격 인출이나 다른 특정 비과세 예외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적인 인출입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인출액은 해당 연도의 소득에 포함될 수 있으며, 금융기관에서 세금을 미리 원천징수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 살 예정이니까 일단 돈부터 빼놓자.”
라고 했는데 실제 적격 인출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면 예상과 다른 세금 결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출 시점과 절차가 중요합니다.
적격 인출을 위해 무엇을 충족해야 할까요?
캐나다 국세청(CRA)은 여러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하나씩 쉽게 살펴보겠습니다.
1. 인출 시점에 첫 주택 구입자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FHSA 적격 인출을 위한 첫 주택 구입자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여기서 조심할 점이 있습니다.
FHSA를 개설할 때의 첫 주택 구입자 판단과, 실제로 돈을 인출할 때의 판단은 완전히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적격 인출을 위한 첫 주택 구입자 판단을 별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연도의 일정 기간과 이전 4개 역년 동안 본인이 소유하거나 공동소유한 주택을 주 거주지로 사용했는지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좌를 열 수 있었으니 인출도 당연히 되겠지.”
라고 자동으로 생각하기보다 실제 인출 시점의 조건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주택 구입 또는 건축에 대한 서면 계약이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집을 살 생각입니다.”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 기준상 캐나다 내 적격 주택을 구입하거나 건축하기 위한 서면 계약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계약상 주택 취득일 또는 건축 완료일은 일반적으로 인출한 해의 다음 해 10월 1일 이전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26년에 FHSA 적격 인출을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단순히:
“언젠가 몇 년 뒤 집을 살 겁니다.”
라는 계획만으로 적격 인출을 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실제 서면 계약과 규정에 맞는 주택 취득 또는 건축 완료 일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FHSA를 단순히:
“첫 집 자금이면 아무 때나 비과세로 꺼낼 수 있는 계좌”
라고 이해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3. 적격 주택이어야 합니다
FHSA 적격 인출의 대상이 되는 주택은 일반적으로 캐나다에 위치한 적격 주거용 부동산이어야 합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여러 형태의 주택이 포함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예를 들어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콘도미니엄 유닛, 일부 다세대 건물 내 주거 유닛 등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협동조합 주택 지분도 가능할 수 있지만, 단순 임차 권리만 제공하는 경우에는 다르게 판단될 수 있습니다.
즉:
“주거와 관련된 것이면 모두 FHSA 적격 주택이다.”
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4. 집을 이미 샀다면 ‘30일 규칙’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합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의 현행 기준상 적격 인출을 할 때:
해당 주택을 인출일보다 30일 넘게 전에 이미 취득한 상태여서는 안 됩니다.
즉, 집을 취득한 뒤에도 일정 기간 안에서는 적격 인출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지만, 몇 달이 지난 뒤 마음대로 인출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상황 A
- 주택 취득일: 7월 1일
- FHSA 인출일: 7월 15일
다른 모든 조건도 충족한다면 30일 요건 안에서 적격 인출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상황 B
- 주택 취득일: 7월 1일
- FHSA 인출일: 9월 15일
이 경우에는 주택 취득 후 30일을 상당히 넘겼기 때문에 적격 인출 조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클로징 끝나고 나중에 천천히 FHSA 처리하지 뭐.”
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 주택 취득일과 인출일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5. 캐나다 거주자 요건도 있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적격 인출에 캐나다 거주자 요건을 두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첫 적격 인출을 한 시점부터 주택을 취득하는 시점 또는 사망 시점 중 더 이른 때까지 캐나다 거주자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해외 이주와 첫 주택 구입 계획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면:
“FHSA니까 당연히 괜찮겠지.”
라고 단순하게 판단하지 말고 거주자 요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6. 그 집을 주 거주지로 사용할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캐나다 국세청(CRA) 기준상 해당 주택을 구입하거나 건축한 뒤 일반적으로 1년 이내에 본인의 주 거주지로 사용하거나 사용할 의도가 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 순수 투자용 부동산
- 임대수익만을 목적으로 한 부동산
- 본인이 실제로 거주할 의도가 없는 주택
이라면 FHSA 적격 인출 조건을 단순히 충족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FHSA는 적격 첫 주택 구입이라는 목적과 연결된 계좌이기 때문입니다.
7. RC725 양식을 작성해야 합니다
이제 실무적인 부분입니다.
FHSA 적격 인출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Form RC725 — Request to Make a Qualifying Withdrawal from your FHSA
를 작성해 해당 FHSA 금융기관에 제출해야 합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의 공식 RC725 페이지는 2026년 3월 2일 기준으로 업데이트되어 있으며, 현재 양식을 내려받거나 인쇄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 앱에서 그냥 출금 버튼을 누르는 것”
과
“FHSA 적격 인출 절차를 진행하는 것”
은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금융기관마다 실제 처리 방법이나 추가 서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클로징 직전에 급하게 진행하기보다 미리 문의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그러면 RC725는 캐나다 국세청(CRA)에 보내나요?
많은 분들이 정부 양식을 보면 자동으로 생각합니다.
“캐나다 국세청에 직접 보내야 하나?”
하지만 적격 인출 절차에서는 RC725를 일반적으로 FHSA를 보유한 금융기관에 제출합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의 공식 안내도 RC725를 작성해 FHSA 금융기관에 제공하도록 설명합니다.
따라서 실제 진행 전에는 자신의 금융기관에 다음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 온라인 제출이 가능한지
- 서명이 필요한지
- 처리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FHSA 자금은 계약 전에 꺼내야 하나요?
반드시 하나의 날짜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적격 인출 조건을 충족하는가입니다.
캐나다 국세청(CRA) 기준상:
- 서면 구입 또는 건축 계약이 있어야 하고
- 주택 취득 또는 건축 완료 일정이 규정에 맞아야 하며
- 이미 주택을 취득했다면 30일 규칙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실제 인출은 클로징 전에 이루어질 수도 있고,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면 주택 취득 후 일정 기간 안에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집 산 뒤 30일 안이면 무조건 된다.”
라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다른 모든 적격 인출 조건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FHSA에 넣은 돈은 얼마 동안 기다려야 꺼낼 수 있나요?
이 부분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적격 인출과 관련해 FHSA 납입금이나 적격 이전금이 계좌 안에 머물러야 하는 별도의 최소 보유일수를 두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이 점은 RRSP의 Home Buyers’ Plan과 비교할 때 눈에 띄는 차이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이것이:
“클로징 직전에 아무 생각 없이 최대한 넣고 바로 빼면 된다.”
는 의미는 아닙니다.
반드시 다음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현재 남아 있는 FHSA 납입 가능 한도
- 초과 납입 여부
- 실제 납입 처리 완료 여부
- 적격 인출 조건 충족 여부
FHSA 전액을 한 번에 꺼내야 하나요?
아닙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적격 인출 조건을 충족한다면 FHSA 자산을:
- 한 번에 인출하거나
- 여러 차례에 나누어 인출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이것은 실제 주택 구입 과정에서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금이:
- 계약금
- 추가 다운페이먼트
- 클로징 관련 자금
등 서로 다른 시점에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러 번 나누어 인출하려는 경우에는 실제 일정과 금융기관 처리기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FHSA에서 투자수익까지 모두 꺼낼 수 있나요?
FHSA 안에서 투자한 자산의 가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총 납입금: $32,000
- 투자 후 계좌 가치: $39,500
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적격 인출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단순히 원래 납입한 $32,000만을 기준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의 안내와 사례에서는 계좌 안의 투자수익을 포함한 FHSA 자산을 적격 인출하는 상황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장이 하락하면 반대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집을 살 시점에 따라 FHSA 투자전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FHSA 안에서는 무엇에 투자해야 할까? 집 살 시점별 1년·3년·5년 전략]
배우자와 둘 다 FHSA가 있다면?
이 부분은 첫 집 계약금 규모에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같은 적격 주택을 구입하거나 건축하고, 각자가 적격 인출의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면, 각자의 FHSA에서 적격 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두 배우자 또는 사실혼 파트너가 같은 주택을 위해 각자의 FHSA에서 적격 인출하는 사례를 공식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우자 A의 FHSA
$38,000
배우자 B의 FHSA
$41,000
가 있고 두 사람 모두 각각 조건을 충족한다면 각자의 계좌에서 적격 인출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이 조건을 충족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자동으로 충족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입니다.
각 개인의 조건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배우자가 첫 주택 구입자가 아니면 나는 인출할 수 없나요?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적격 인출 목적의 첫 주택 구입자 판단에서 본인의 소유와 거주 이력을 중심으로 보는 사례를 제시합니다.
실제로 배우자가 소유한 콘도에 함께 거주했더라도 본인이 그 주택을 소유하지 않았던 사람이 다른 모든 조건을 충족해 자신의 FHSA에서 적격 인출하는 사례가 공식 안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FHSA 개설 자격과 실제 인출 자격을 같은 방식으로 기억하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개인의 상황이 애매하다면 실제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집을 사면 어떻게 되나요?
부모님이 첫 주택 구입자가 아니라고 해서 자동으로 본인의 적격 인출이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적격 인출 조건을 충족한 개인이 이미 주택을 소유한 어머니와 공동으로 새 집을 구입하면서 자신의 FHSA에서 적격 인출하는 사례를 제시합니다.
핵심은:
본인이 자신의 적격 인출 조건을 충족하는가
입니다.
따라서:
“같이 사는 사람이 집이 있으니까 나는 무조건 안 돼.”
라고 단정할 필요도 없고,
반대로:
“나는 첫 집이니까 무조건 돼.”
라고 단정해서도 안 됩니다.
FHSA와 RRSP Home Buyers’ Plan을 함께 쓸 수 있나요?
네.
각 제도의 조건을 각각 충족한다면 같은 적격 주택에:
- FHSA 적격 인출
- RRSP Home Buyers’ Plan 인출
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동일한 적격 주택에 두 제도를 함께 활용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이 부분은 별도 글에서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FHSA vs RRSP Home Buyers’ Plan: 첫 집 자금은 어디서 먼저 준비해야 할까?]
적격 인출한 돈이 남으면 다시 FHSA에 넣어도 되나요?
이 부분은 조심해야 합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한 번 이루어진 FHSA 적격 인출을 단순히 취소하는 구조로 보지 않습니다.
적격 인출 후 돈을 다시 FHSA에 넣으면 새로운 납입으로 취급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 남은 FHSA 납입 가능 한도를 사용할 수 있고
- 초과 납입 문제가 생기거나 커질 수 있으며
- 적격 인출 후 다시 넣은 납입금은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없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이러한 재납입의 세금 처리와 초과금액 가능성을 명확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일단 빼보고 필요 없으면 다시 넣지 뭐.”
라는 접근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인출 전에 실제 필요한 금액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적격 인출 후에도 계속 납입하면 되나요?
여기에도 중요한 주의점이 있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첫 적격 인출 이후 이루어진 FHSA 납입금은 세금 공제 대상으로 청구할 수 없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첫 집을 구입한 뒤에도:
“FHSA니까 계속 넣고 세금 공제를 받자.”
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첫 적격 인출은 FHSA의 향후 세금 처리와 계좌 종료 일정에 중요한 변화를 만듭니다.
첫 집을 사고 나면 FHSA는 바로 닫아야 하나요?
적격 인출을 한 당일 즉시 닫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중요한 종료 일정이 생깁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에 따르면 FHSA의 최대 참여기간은 여러 사건 가운데 가장 먼저 발생하는 시점에 종료되는데, 그중 하나가 첫 적격 인출을 한 해의 다음 해 12월 31일입니다.
예를 들어
2026년에 첫 적격 인출을 했다면:
2027년 12월 31일
이 중요한 계좌 종료 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을 산 뒤:
“FHSA는 알아서 없어지겠지.”
라고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인출하고 FHSA에 돈이 남았다면?
예를 들어:
- FHSA 가치: $40,000
- 적격 인출: $30,000
- 남은 자산: $10,000
이라고 해보겠습니다.
첫 적격 인출 다음 해 말까지 최대 참여기간이 종료될 수 있으므로, 남은 자산을 어떻게 처리할지 계획해야 합니다.
상황과 조건에 따라:
- 본인의 RRSP 또는 RRIF로 적절하게 직접 이전
- 과세 대상 인출
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최대 참여기간이 끝나기 전에 FHSA를 정리하도록 안내하며, 계좌 지위를 잃은 뒤 자산이 남아 있으면 공정시장가치가 소득에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합니다.
집을 샀다고 FHSA 관리가 자동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FHSA를 제때 닫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캐나다 국세청(CRA)은 최대 참여기간 종료 후에도 자산이 FHSA에 남아 있으면 해당 계좌가 FHSA 지위를 잃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그 경우 해당 연도 12월 31일 말 기준으로 FHSA 안에 남아 있는 전체 자산의 공정시장가치가 과세소득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FHSA 인출을 설명할 때:
“집 살 때 세금 없이 빼세요.”
로 끝내면 부족합니다.
그 다음 단계도 봐야 합니다.
실제 상황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사례 A: 클로징 2개월 전 인출
지수 씨는:
- 서면 주택 구입 계약 있음
- 클로징 2개월 후
- 캐나다 거주자
- 적격 인출 목적의 첫 주택 구입자 요건 충족
- 1년 안에 주 거주지로 입주 예정
- RC725 준비
라고 가정하겠습니다.
다른 모든 조건도 충족한다면 FHSA 금융기관에 RC725를 제출하고 적격 인출 절차를 진행하는 방향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사례 B: 집을 산 지 2주 후 인출
민수 씨는:
- 이미 주택 취득 완료
- 14일 경과
- 다른 적격 인출 조건도 충족 가능
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의 30일 규칙상 14일이 지났다는 사실만으로 자동 탈락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다른 모든 조건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사례 C: 클로징 3개월 후 FHSA를 생각해 냄
현우 씨는:
- 주택 취득 완료
- FHSA 인출을 잊음
- 3개월 뒤 인출 시도
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주택 취득 후 30일 요건 때문에 적격 인출 조건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첫 집에 쓸 돈이니까 괜찮겠지.”
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날짜가 중요합니다.
사례 D: 부부가 각자 FHSA 보유
수진 씨와 배우자는:
- 공동으로 같은 적격 주택 구입
- 각자 FHSA 보유
- 각자가 적격 인출 조건 충족
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각자의 FHSA에서 일부 또는 전부를 적격 인출하는 상황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FHSA 인출 전에 확인할 체크리스트
저라면 다음 순서로 확인하겠습니다.
첫째
본인이 적격 인출 목적의 첫 주택 구입자인가?
둘째
서면 주택 구입 또는 건축 계약이 있는가?
셋째
계약상 주택 취득일 또는 건축 완료일이 규정에 맞는가?
넷째
이미 집을 취득했다면 30일 규칙에 문제가 없는가?
다섯째
캐나다 거주자 요건을 충족하는가?
여섯째
1년 안에 주 거주지로 사용할 의도가 있는가?
일곱째
RC725를 준비했는가?
여덟째
금융기관의 실제 처리기간을 확인했는가?
아홉째
FHSA에 초과 납입금이 없는가?
적격 인출을 했다고 해서 기존 초과금액 문제가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초과 FHSA 금액을 별도로 관리하도록 안내합니다.
열째
첫 적격 인출 후 남을 자산과 계좌 종료 계획이 있는가?
이 부분을 빼먹으면 나중에 예상치 못한 세금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FHSA 인출의 핵심
많은 분들은 FHSA를 이렇게 이해합니다.
“첫 집 살 때 세금 없이 빼는 계좌.”
큰 방향에서는 맞는 설명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첫 집에 사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자동 비과세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인출 시점에 적격 인출 조건을 충족하고 필요한 절차를 밟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차이는 매우 큽니다.
특히:
- 서면 계약
- 30일 규칙
- 캐나다 거주자 요건
- 주 거주지 의도
- RC725
- 인출 후 계좌 종료 일정
을 함께 봐야 합니다.
FHSA는 ‘돈을 넣는 방법’만큼 ‘꺼내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저축을 시작할 때 많은 시간을 씁니다.
- 어느 계좌를 열까?
- 얼마를 넣을까?
- 무엇에 투자할까?
- 세금 공제는 언제 받을까?
하지만 목표가 실제로 가까워졌을 때는 새로운 질문이 필요합니다.
“이 돈을 어떻게 제대로 꺼낼 것인가?”
FHSA에서는 출구 절차도 중요합니다.
잘못된 시점에,
조건을 확인하지 않고,
일반 인출로 처리하면
원래 기대했던 세금 결과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첫 집 계약이 가까워졌다면 단순히 계좌 잔액만 보지 말고:
인출 조건과 날짜를 먼저 확인하는 것
이 중요합니다.
첫 집 계약을 앞두고 FHSA 인출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있다면 클로징 직전에 급하게 처리하기보다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언제 FHSA를 인출해야 할까?
- 클로징 전과 후 중 언제가 좋을까?
- RC725는 어떻게 준비할까?
- 배우자와 둘 다 FHSA를 사용할 수 있을까?
- RRSP Home Buyers’ Plan과 함께 사용할 수 있을까?
- FHSA에 투자자산이 있다면 언제 현금화할까?
- 인출 후 남는 FHSA 자산은 어떻게 할까?
예상 클로징 날짜, 현재 FHSA 자산, 기존 TFSA·RRSP와 전체 첫 주택 자금 계획을 바탕으로 어떤 부분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지 함께 정리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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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안내
이 글은 일반적인 재정교육 및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별 세무·투자·법률 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FHSA 적격 인출 자격, 첫 주택 구입자 판단, 주택 취득 시점, 거주자 요건, RC725 절차, 세금 결과 및 계좌 종료 규정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인출 전에는 최신 캐나다 국세청(CRA) 규정과 본인의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자격을 갖춘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